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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솔직하게 살자..


내가 나를 스스로 속이고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난 타인이 나에게 솔직하기를 바라지만 난 타인에게 솔직하지 못했던것 같다.

내가 드러나는게 겁이 났고 부끄러웠다.

솔직함의 싸움에서는 적어도 내가 손해보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솔직함의 싸움에서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었다.

이기지도 못하고 지지도 못한 나는 싸움조차 나서지 못한 겁쟁이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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