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짧은 대화 긴 침묵 하지만 즐거운 대화.. 쟝 아제베도 2010. 11. 30. 16:09 한 마디에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대화가 즐겁다. 가끔 구체적으로 모든 것을 세세하게 얘기하기 보다 한 마디를 주고 받은 후 몇 초간 침묵속에 서로 그 말을 곱씹어 보는 그 시간이 즐겁다. 10분 이상의 대화에서 나눌 수있는 감정의 교류를 단 한 마디로 끝낼 수있다는 것은 그 만큼 서로 공통된 부분이 많다는 의미이고 감정의 교류가 된다는 의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나의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사의 발표.. (0) 2010.12.03 왜 생일날엔 우울할까? (0) 2010.11.30 이해한다는 것.. (0) 2010.11.24 접힌 마음.. (0) 2010.11.24 분쟁의 결과.. (0) 2010.11.24 '나의 이야기' Related Articles 나사의 발표.. 왜 생일날엔 우울할까? 이해한다는 것.. 접힌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