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작 펄만(Itzhak Perlman)의 바이올린 연주 Itzhak Perlman 오늘은 공부를 하면서 하루 종일 이작 펄만(Itzhak Perlman)의 연주를 들었다. 어떻게 바이올린 4개의 현으로만 이렇게 귀를 휘감는 그리고 마음을 휘감는 화음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바이올린의 더블스톱을 이렇게 자연스럽고 힘있고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또 있나 생각해 보았다. 물론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더블스톱정도는 쉽게 소화하겠지만 화음 속 현의 음들이 화음 속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살아 숨쉬고 있는 것처럼 연주하는 것은 타 연주자에게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이작 펄만의 연주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Pugnani Kreisler -Preludium and Allegro 처음 활이 켜질 때 오늘 내가 도서관에 올 때 맞았던 겨울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