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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기의 한계..

 
내 블로그에 들어오기 전에 오늘의 일기를 쓴다.

일기장에는 나에 대한 독한말들을 쏟아 내고 있어 이 곳에 들어오면 다시 글로써 나를 위로 받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일기장에 내 자신에 대해 반성과 성찰을 해 보아도 마음이 후련하지 않고 결국 내 자신에게 연민만 느끼게 된다.

결국에 내 문제는 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끼게 되는 과정이었다.

기도를 열심히 해본다. 그리고 나의 기도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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