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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거리

포드 퓨전 시승기


구입은 아니고 렌트로 며칠 몰아 보았습니다.


앞 모습이 아이언맨의 얼굴을 닮았습니다.




아쉽게도 차의 뒷모습 디자인은 참 별로입니다.




트렁크는 참 컸습니다.




센터페이시아에 소니의 마크가 붙어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을 소니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알티마인데 포드 퓨전은 차량의 높이가 알티마 보다 높았습니다.


그래서 운전석에 앉고 내리기 때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되었고 운전석 공간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인 덩치에 맞추어 나온거 같습니다.




뒷좌석도 레그룸의 여유가 충분했습니다.




동급의 다른 차량과 비교하면 차량의 덩치가 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운전할 때 차가 무겁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반응 속도도 좋았습니다.


짧게 타본 것으로 차량의 내구성에 대한 평가는 내리기 힘들지만 


내부 편의성이나 주행 승차감을 느껴보니 미국차에 대한 막연한 무시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