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2는 젤리빈 4.22로 업데이트가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번주 부터 업데이트 들어간거 같네요.
이전 4.11도 큰 불만 없이 잘 썼는데 어느 순간 혼자서 자동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젤리빈 4.22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맨 위에 검게 표시 되었던 상태 표시줄이 없어지고 상태줄까지 배경화면으로 꽉 차게 변했습니다.
보기에 시원한 느낌이네요.
카메라앱의 UI도 변했고 갤러리의 내부 메뉴 UI도 좀 새로워 졌습니다.
곳곳에서 뭔가 애니메이션적인 요소도 추가 된 것 같고요.
그리고 상태 표시창을 내리면 사이즈가 화면을 다 덮습니다. 이건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잠금 화면도 좀 변했습니다.
운전모드라는 것도 추가가 되었는데 아직 어떤 기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하고 몇 시간 만져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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