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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거리

무선 공유기 업그레이드 ASUS RT-N56U




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USB 포트가 두 개를 달린 공유기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이유였다.


생각보다 얇고 가볍고 작았다. 발열도 많지 않고..


2.5GHz와 5Ghz를 지원하는데 문제는 내 랩탑이 5GHz 신호를 못받는다 결국 5GHz는 아이패드로만 쓰고 있다.


USB포트 하나는 프린터로 하나는 외장하드로 사용중인데 외장하드로 집에서 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하니 참 편리하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집에서는 외장하드에 저장된 모든 동영상과 음악 그리고 사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달 사용기 추가합니다. (2013년 7월 28일 추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집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외장하드에 ftp로 접속 가능하네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린터 공유가 에러가 많이 나네요. 프린터 사용할 때 마다 설정을 새롭게 고쳐줘야 합니다. 공유기 문제인지 프린터 문제인지 아니면 제 컴퓨터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USB 포트가 달린 공유기를 찾은 이유는 집 Pc-Fi 시스템의 단일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예전에는 거실 오디오 시스템에 외장하드 따로 물려두고 방의 제 컴퓨터에도 외장하드를 따로 물려 두었습니다. 공유기에 하나의 외장하드만 물려두고 거실 오디오 시스템과 방의 컴퓨터에서 음악감상을 가능하도록 만드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니 거실 오디오에 노트북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거실 뿐만 아니라 침실에서도 아이패드로 음악도 감상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MP3와 같은 용량이 작은 음원 파일의 경우 문제가 없었지만 한 파일당 몇 십 많게는 몇 백 메가바이트가 되는 무손실 음원의 경우 공유기에 물린 외장하드로는 버퍼링이 발생했습니다. 음악 감상에 버퍼링이 많이 거슬리고 있습니다. 결국 외장 하드는 순수하게 클라우드 기능으로 사용하고 음악 감상은 각각의 PC에 외장하드를 따로 연결해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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