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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거리

Chevrolet Sonic 2013




일주일간 타주로 매일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렌트했다.


매일 130마일 이상을 다녀야 하는 장거리 운행으로 연비가 좋은 차를 선택했다.


렌트카 직원이 쉐보레 소닉을 주었다. 한국에서는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는데 북미에선 소닉으로 이름이 바뀐것 같다.


그동안 다니면서 주행한 거리와 또 주유한 양을 토대로 계산해 보니 얼추 연비는 1갤런에 36-37마일 정도 나온것 같다. 고속도로 주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비가 좋을 수 밖에 없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작은 소형차이므로 사실 승차감은 큰 기대를 안했지만 생각보다 주행 소음이 적었고 변속도 부드러웠다.


대쉬보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장난감 자동차 같은 계기판은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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