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쓰면서 조금 불편한게 그 크기였다. 밖에서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좀 더 가벼운 태블릿이 필요했다.


7인치 태블릿이 나올 때 상당히 애매한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7인치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사이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딱 그 사이즈인거 같다.


7인치 태블릿을 알아보면서 아이패드 미니는 이미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찍이 고려대상에서 제외하였고 갤럭시 탭2와 넥서스7을 두고 고민하였다. 사양면에서는 넥서스7이 앞서지만 외장메모리 하나때문에 갤럭시 탭2를 구입하였다. 물론 가격도 넥서스7에 비하면 갤럭시 탭2가 조금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갤럭시 탭2를 쓰면서 사양으로 따지면 아주 평범한 편에 속하지만 사양이 딸려서 뭘 못하겠다는 수준은 아니다. 3D게임 같은 것은 안하고 인터넷 검색, 이북, 그리고 동영상 감상목적으로만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에는 오히려 빠릿빠릿 반응 속도도 좋아진 느낌이다. 어플 실행속도에서는 약간 느리긴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아쉬운 점은 

1) 디스플레이: 아이패드를 쓰다가 갤럭시 탭2로 화면을 보니 글자가 선명하지 못해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졌다. 동영상 재생에는 눈이 적응이 되어서 화질에 큰 불만이 안생겼는데 인터넷 할 때는 줌인을 해서 글자를 키우지 않으면 글자에 계단현상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이상하게 색상 특히 녹색이 좀 누렇게 보인다.

2) 호환이 안되는 어플들이 가끔있다.

3) 카메라도 2000년대 중반의 폰카 수준밖에 안되어 보인다. 물론 태블릿에서 카메라 기능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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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쟝 아제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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