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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거리

빈티지 라디오




스테레오도 아니고 그냥 모노 스피커 하나짜리 트랜지스터 라디오인데 소리의 울림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라디오만 들을 때는 리시버보다 이 작은 라디오를 더 많이 쓰고 있다. 부담없이 틀어 놓고 할 일을 하다가 라디오에서 아는 팝송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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