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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메신저..


오랫만에 메신저를 켰다. 여기서 새벽에 메신저를 켜야 그나마 사람들이 로그인을 한다.

오랫만에 메신저를 켜도 항상 로그인되어 있는 사람만 로그인 되어있고  그들은 나에게 말을 걸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

항상 로그아웃 되어 있는 친구들은 한 때 메신저로 나와 열을 올리며 대화를 했던 사람들..

그들은 왜 더 이상 메신저에 들어오지 않을까?

혹시 나를 친구 차단한 것은 아닐까하는 쓸데없는 의심도 해 본다.

이 메신저라는 것이 한 때 사이를 돈독하게도 만들지만 또 사람들의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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