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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he name of the game..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에 거의 다다를 무렵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다.

ABBA의 the name of the game..

집에 도착해서도 이 노래를 끝까지 듣기 위해 노래가 끝날 때까지 차의 시동을 끄지 않았다.

전에는 몰랐는데 가사의 내용을 들어보니 슬픈 내용이었다.

사랑 앞에서 헷갈려하는 혹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젋은 남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사랑인가요 아니면 나만의 착각인가요?

그 사람의 마음을 알기 전에는 그 게임의 이름이 사랑이라고 확신을 하지 못하고 방황을 하게 된다.

사랑은 시작하기도 힘들고 시작후에도 힘들고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랑이란 소중한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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